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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고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에게 플레이고 주니어테이블
    카테고리 없음 2016. 6. 2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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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고 주니어 테이블

    구입처 : 이마트 트레이더스

    가격 : 29,900 원

    크기 : 50cm x 50cm x 45cm

    구성 : 책상, 의자


     자녀의 레고로 스트레스를 받는 부모들을 위한, 

    레고를 자주 가지고 노는 자녀들을 위한 필수아이템. 

    플레이고 주니어 테이블!!!



     듀플로를 제외한 레고는 부품도 작고 부품의 수도 많아서 꺼내어 가지고 놀 때마다 어지른 것을 치우고 사라진 부품을 찾느라 난리도 아니다. 정해진 공간이 없이 거실, 작은방, 큰방을 돌아다니며 레고를 가지고 노는 자녀를 바라볼 때면 위에서 분비되는 과량의 위산이 느껴진다. 


     레고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레고만을 위한 전용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레고 테이블을 알아보다가 마침 방문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주니어 테이블을 팔기에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다. 


     소재는 가벼운 플라스틱으로 아이가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는 장점이자 단점이 존재한다. 크기는 3-4세 아이가 사용하기 좋을 크기로 신장이 100cm 가 넘으면 사용하기에 작을 듯 하다. 


     구성은 책상과 의자로 모두 다리를 끼워 조립해야 한다. 책상에 있는 판을 들어올리면 레고를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판에는 교체 가능한 작은 레고판과 듀플로 레고판 2개가 들어있다. 


    4곳에 다리를 끼워 조립해야 한다. 

    조립은 매우 간단하여 아이 혼자서도 가능하다.

    레고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2만원대 레고 제품 4개 정도는 거뜬할거 같다.

    상판을 덮은 모습.

    상판에 끼워져 있는 레고판은 주니어용과 듀플로용 2가지가 있고

    교체가능하다.

    이렇게 상판을 들어올려 레고를 넣어놓을 수 있다.

    정품 레고판이 아닌 것 같지만, 

    기존 레고와 잘 결합된다.

    의자 역시 조립해야 한다.

    의자는 굉장히 아담하다.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좋다.

    무게도 가볍기 때문에 이동도 용이하다.

    테이블 주위에서 놀게된 아이.

    진작에 설치할것을...후회가 된다.


     제품의 소재가 플라스틱임을 고려해보면 내구성이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완전 조잡한 제품도 아니다. 아이가 5세 이상 되기전 잠시만 사용할 용도로 저렴한 가격의 레고 테이블을 원한다면 추천한다. 필자와 아이는 만족스러운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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