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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시작하는 우리 아이 라디오 플라이어 스포츠 쿠페카테고리 없음 2016. 7. 20. 11:49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라디오 플라이어 스포츠 쿠페
- 적정연령 12-36개월
- 무게 : 6.6kg
- 크기 : 80cm x 50cm
- 재질 : 플라스틱
- 손잡이 높이 조절가능
- 안전벨트
- 양산 탈부착 가능
- 가격 : 150,000 ~ 160,000 원
[유아용 자동차 라디오 플라이어 스포츠 쿠페]
생후 10-12 개월 보행을 시작한 아이들은 다리힘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자력으로 걷고 뛰어다니고 싶은 욕구가 생기며 활동량도 증가하여 부모들은 따라다니기 바쁘다. 에너지 발산을 부족하게 하는 날은 밤에 잠도 자려하지 않아 여러모로 힘든 상황이 발생한다. 이런 시기에 아이의 신체활동을 도와주는 장난감을 선물해주면 아이도 좋고 부모도 편해지는 일거양득을 얻을 수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장남감이 유아용 자동차이다.
유아용 자동차는 여러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이 존재한다. 전기를 이용한 고급 전동차부터 신체의 하체 근육을 동력으로 움직이는 자동차까지 여러 제품이 있어서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다. 단단하고 견고한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은 묵직하고 안전한 느낌을 주지만 무거워서 이동과 보관이 쉽지 않은 단점이 있다. 반면 가벼운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은 이동이 편하지만 충돌에 약해 불안해 보일 때가 있다.
라디오 플라이어 스포츠 쿠페는 무게가 가벼워 이동과 보관이 용이한 편이다. 약간 흔들림이 심할 때도 있지만 안전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따라서 아이가 끌고 다니기에도 무리가 없다. 또한 문도 열고 닫을 수 있어서 아이 혼자 타고 내리기도 가능하다. 손잡이와 양산은 탈부착이 가능하고 손잡이의 높이 조절을 통해 보호자 또는 아이가 끌 수 있다.
단점이라면, 바퀴가 플라스틱 소재로 이루어져 평탄하지 않은 노면에서는 바퀴가 구르며 큰 소리가 나는 민망함이 있다. 또한 앞바퀴가 가벼워서 힘을 주고 강하게 밀고 갈 경우 방향이 갑자기 틀어져 버려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는 점이다.
[손잡이를 조절하면 아이도 끌 수 있는 높이가 된다.]
[손잡이와 양산을 모두 장착한 상태]
[넓은 공간에서도 끌고 다니기에 문제 없다.]
가격은 15만원 선으로 저렴하지는 않지만 중고매물로도 여럿 나와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야외 나들이가 많은 시즌에 아이와 보호자 모두에게 만족감을 주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