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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유식 시작하는 우리 아기를 위한 잉글레시나 쥬마 식탁의자
    카테고리 없음 2016. 6. 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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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레시나 쥬마 의자

    브랜드 : 잉글레시나

    최소연령 : 6개월

    크기 : 높이(최대 100cm), 식탁크기(40cm x 30cm)

    무게 : 10kg

    접이식, 바퀴장착, 의자 각도 변경가능


     앉기 시작하고 기어다니기 시작하는 아이를 위한 필수품.

    아이를 잡으러 다니기 바쁜 부모를 위한 필수품.

    한 곳에서 맘마를 먹지 않는 아이를 위한 필수품.


     잉글레시나는 워낙 유모차를 포함한 다른 육아용품을 판매하는 회사로 유명한 이탈리아 기업이다. 수입품이다 보니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튼튼한 내구성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잉글레시나 쥬마 식탁의자는 2010년 판매된 이후로 여전히 큰 가격 가감없이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스테디셀러로 인터넷 최저가가 25만원 선이다. 베이비페어를 통해서 19만원에, 전시상품은 15만원에 구입할 수도 있다.  

     무게가 10kg 정도로 무겁기 때문에 안정성은 있지만 이동에 있어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데 앞바퀴로 쉽게 움직일 수 있어서 약간의 적응만 필요하면 크게 불편한 부분은 아니다. 

     컬러는 오렌지, 그린, 퍼플, 블루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프레임은 기본이 화이트이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색상과 디자인인데 하얀색이라 그런지 때가 좀 잘타고 하루라도 닦지 않으면 티가 난다. 

     시트의 두께를 조절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가 혼자 앉아 있을 수 있는 6-7개월 부터 시작하여 15 kg 정도의 아이까지는 사용이 가능해 보인다. 그 이상의 아이는 좌석이 조금 좁을수 도 있다. 

    개봉하면 이렇게 프레임만 있다.

    시트를 장착하고 식판을 끼워야 한다. 

    시트는 어렵지 않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앞바퀴가 있어 뒤를 살짝만 들어주면 이동이 쉽다.

    의자의 각도와 높이도 조절이 가능하다. 

    의자 뒤의 손잡이를 올려주면,


    의자의 각도가 변경 가능하다.

    뒤로 좀 더 누운 각도를 만들 수 있다.

    의자 옆에 위치한 스위치를 누르면,

    의자의 높낮이도 조절이 가능하다.


    식판의 윗면

    식판의 아랫면

    식판을 장착한 모습

     깔끔한 디자인 뿐만 아니라 견고한 안정성도 있어서 앉기 시작하고 이유식을 시작하는 아이가 있다면 하나쯤 있으면 좋은 제품이다. 접으면 유모차 정도 되는 크기로 변해서 보관도 용이하다. 베이비페어에서 특가로 풀리는 경우에는 20만원 이하의 가격에도 구입가능하므로 알아보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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