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가 맛있는 용인 맛집 은행나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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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집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추천메뉴  요리구이 (1마리 : 38,000 원) 양념로스 (1마리 : 38,000 원) 오리한방백숙 (42.000 원)

은행나무집은 용인버스터미널 주위에 위치한 오리요리집이다. 대중교통도 좋지만 주차장도 10여대 정도가 주차 가능하므로 자가용을 이용하여 오는 것이 편하다. 주말 식사시간에는 많이 몰리기 때문에 전화로 식사가능여부나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다.  메뉴는 오리와 토종닭 요리가 전부지만 그걸로 충분하다. 오리 구이는 생 또는 양념모두 맛이 좋다. 양념의 경우에도 맛이 강하지 않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쫄깃한 식감으로 씹는 재미도 더해진다.

정기휴일을 확인하고 가야한다.​

외양부터 오래된 맛집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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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역시 오래된 맛집처럼 보인다.

기억에 남는 양념 구이. 

오리 한마리와 볶음밥 2인으로 4인이 충분히 배불리 먹을 수 있어서 4인 가족 4만원 선으로 오리고기를 즐길 수 있다. 부담없는 가격과 기억에 남는 맛으로 주변 주민들과 놀러온 이들에게 인기가 좋다. 기가 허해지는 무더운 여름, 오리고기로 온가족 기력보충을 해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