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산책하기 좋은 파주 영어마을

파주 경기영어마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얼음실로 이용시간 9 AM ~ 10 PM 6 PM 이후는 상업시설 종료 입장료 36개월 미만 무료, 6 PM 이후는 무료 주중 3.000 원, 주말 5,000 원

이국적인 거리와 건물들을 볼 수 있는,

아이와 함께 시간 보내기 좋은,

파주 영어마을!

[입구에 위치한 시계. 오후 6시 이후 입장료는 무료이다.]

파주 영어마을은 경기도에서 영어교육 혁신을 위해 경기도에서 990억원의 비용을 투자하여 파주에 설립한 영어 학습 마을이다. 2006년 개원 이후 어학 연수를 대신할 수 있는 영어캠프 등의 프로그램으로 많은 학생들이 이곳에서 수업을 받았다. 하지만 100만원을 호가하는 프로그램 수강료와 수료 후 달라지지 않은 영어 실력 등으로 인해 운여위기에 몰려 현재는 영어마을 대신 미래 인재양성 교육기관으로 그 이름을 달리하게 되었다. 하지만 마을 내부의 모습은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예전과 같이 입장료를 내고 입장하면 서양의 이국적인 거리의 모습을 간접체험 할 수 있다. 

[이국적인 생김새의 버스]

[이국적인 느낌의 전차]

[전차가 지나다니는 길]

영어마을 길거리

[서양풍의 건물들]

[넓은 공간으로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다.]

[콘서트 홀]

영업시간이 종료되는 오후 6시 이후에는 조용하지만 영업시간에는 이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넓은 광장과 분수대가 돋보이는 시청]

[중간 중간 이쁜 꽃길이 조성되어 있다.]

파주 여행지로 유명한 헤이리마을,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프로방스 등이 근처에 있기 때문에 이곳들을 방문할 예정이 있다면 가까이에 위치한 파주 영어마을에서 이국적인 풍경의 산책길을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