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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마운트 광장에서 마시는 수제 맥주 더테이블카테고리 없음 2016. 6. 20. 09:22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원마운트 더테이블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원마운트 1층
- 추천메뉴
- 후라이드 치킨 (15,000 원)
- Craft Beer (4,000-5,000 원)
원마운트 광장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
주말마다 원마운트 광장에서는 여러 공연이 펼쳐진다. 이런 흥겨운 분위기속에서 광장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 맥주를 마실 수 있다. 요즘 처럼 선선한 바람이 부는 저녁에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을 즐기며 마시는 맥주가 기분을 좋게 만든다. 맥주는 원마운트 1층 빈스앤와플 옆집에 있는 수제맥주집에서 주문해 먹을 수 있다. 술집 내부 또는 광장에서 음주를 즐길 수 있다. 술집내부에 자녀를 동반할 수는 있으나 아동용 의자가 따로 준비되어 있지 않아 다소 불편할 수도 있다.
왼쪽은 I.P.A , 톡 쏘는 맛과 탄산, 이어지는 약간의 씁스름한 맛이 난다.
오른쪽은 허니브라운, 부드러운 맛으로 약간의 단맛, 무난하다.
왼쪽은 필스너, 카스맥주의 부드러운 버전. 탄산이 다 사라지기 전에 마셔야 좋다.
오른쪽은 바이젠, 순하다.
오렌지 주스.
포장용기가 팩으로 해서 나온다.
후라이드 치킨.
바삭한 튀김은 아주 느끼하고 약간 매콤하게 양념이 들어가 있어 맥주와 잘 어울린다.
안쪽의 속살도 탱탱하고 쫄깃하여 맛이 좋다.
닭의 크기가 큰 편은 아니다.
교촌치킨보다 약간 큰 정도이다.
가격은 무난하고 맛도 보통이상이다. 더운 여름 저녁에 넓은 광장에서 여유로움을 느끼며 즐기는 치킨과 맥주로는 손색이 없다. 다만 유리잔과 스테인레스 포크가 없어서 모든 컵, 접시, 포크가 다 1회용품으로 제공되는 점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