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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한 향의 돌체구스토 캡슐커피 에스프레소
    카테고리 없음 2016. 8. 8.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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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네스프레소에 비해 캡슐커피로 입문하기 쉬운 브랜드이다. 머신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자동으로 조절되는 물의 양, 세분화 되지 않은 커피 종류로 기호에 따라 선택한 캡슐만 머신에 넣으면 자동으로 향이 풍부한 커피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물의 양에 따라 크게 리스트레토, 에스프레소, 룽고, 아메리카노로 나뉘며 이 카테고리 내에서 원두의 종류나 강도에 따라 여러 제품이 존재한다오늘 소개하는 돌체구스토 에스프레소는 가장 기본이 되는 제품으로 9,900원에 전국 대형마트나 돌체구스토 매장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가령 에스프레소 같은 경우에는 물의 양이 50ml 이며 강도와 향에 따라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인텐소, 에스프레소 카라멜, 원난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디카페인으로 나눠진다에스프레소 잔을 가득채운 진한 에스프레소와 달콤한 쿠키 또는 초콜릿을 같이 먹으면 쓴맛이 순화되어 마시기 쉬워진다.



    일반적으로 에스프레소는 짧은 시간동안 강한 압력으로 추출되기 때문에 향과 맛이 진하다. 그렇기 때문에 에스프레소의 진한 맛을 대부분 쓰다고 느끼게 된다. 하지만 실제 커피의 쓴맛은 내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후반 부분에 추출되기 때문에 에스프레소의 쓴맛은 커피의 진한 맛인 경우가 많다가끔 에스프레소 캡슐이 아닌 아메리카노 캡슐로 착각하여 에스프레소를 길게 추출하는 경우에는 그런 기분 나쁜 떫은 쓴맛을 경험하게 된다. 에스프레소를 마시고 쓴맛이 더 이상 느껴지지 않는 다면 커피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사람이라고 한다



    에스프레소를 내리고 나서 상층에 생기는 갈색 거품을 크레마라고 한다. 이것은 맥주의 거품과 비슷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커피의 향이 공기 중으로 달아나는 것을 막아주고 커피의 온도가 너무 빨리 식지 않도록 해주는 기능을 한다. 크레마 층이 생기지 않는 에스프레소는 품질이 좋지 않다고 하니 꼭 부드러운 크레마의 존재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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