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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띠가 치료되는 땀띠공원과 즐거운 꿈의 대화 캠핑장카테고리 없음 2016. 8. 4. 15:4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땀띠공원 & 꿈의 대화 캠핑장
-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 입장료 없음
- 캠핑장 공식 홈페이지
- 주차 가능
- 분수, 연못 조경
- 물놀이 가능
- 산책길 조성
- 간이 화장실 없음
더운 여름에도 발이 시릴 정도의
차디찬 물이 흐르는 공원,
땀띠공원
땀띠공원은 평창군 대화면 대화버스터미널 근처에 위치한다. 터미널에서 길 건너 대화천 위로 땀띠교를 건너면 땀띠공원이 나타난다. 공원 자체는 그리 크지 않아서 둘러보는데 30분 정도면 충분하다. 차를 가져온 경우에는 캠핑장 주차장이나 길건너 대화면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땀띠교와 아래로 흐르는 대화천]
[저 멀리 보이는 꿈의 대화 캠핑장]
[시원한 분수와 연못 주변으로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다.]
[행사기간에는 소원띠를 매달아 놓기도 한다.]
[땀띠 우물]
땀띠공원의 유래 - 믿거나 말거나.
옛날 부터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여 살기좋은 대화면에 땀띠를 생기게 하는 못된 땀띠귀신이 살았다고 한다. 못된 귀신은 마을 사람들에게 땀띠를 퍼뜨리기 시작했고 땀띠에 걸린 사람들은 괴로워하였다. 동굴속에서 수행을 하던 도사는 우연히 귀신의 나쁜 짓을 알게 되고 평소 들고다니던 지팡이를 땅에 쿵하고 찍자 그곳에서 땀띠를 낫게 하는 땀띠샘이 올라왔다.
[꽃내음이 가득한 꽃밭]
[산책길을 따라 쭉 걷다 보면 꿈의 대화 캠핑장이 나타난다.]
[꿈의 대화 캠핑장]
[향토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건축물]
[조랑말과 양을 볼 수 있다.]
[오토캠핑장 (30,000원)]
[돔텐트 (55,000원)]
꿈의 대화 캠핑장은 텐트가 없이도 대여가 가능한 3가지 종류의 돔텐트와 자가 텐트의 설치가 가능한 캠핑존이 있다. 두 지역 모두 그늘이 확보되지 않아 햇빛이 강한 여름 낮에는 더울 수 있다. 캠핑장내의 세면장, 샤워실, 화장실은 완비 되어 있어 불편감없이 이용가능하다.
[야간 산책길과 캠핑장 모습]
7월말부터 8월 초까지 이곳에 여름 축제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