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천하스카이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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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천하 스카이워크, 정상에서 탁 트인 단양을 즐기다.여행 2018. 6. 30. 21:35
-만천하 스카이워크 2017년 7월 단양역을 마주본 천계봉 산줄기에 남한강 수면으로부터 100m 이상 높이의 전망대가 개장했다. 일명 만천하 스카이워크로 개장 이후 매월 수만명의 방문객이 찾는 단양의 명소가 되었다. 입구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전망대까지 한참을 올라간뒤 다시 도보로 25m 높이의 전망대를 빙빙 돌며 올라가면 마치 신선이 되어 하늘을 걷는 듯한 느낌이 든다. -전망대 3곳의 돌출 부위는 투명 유리로 바닥이 이루어져 있어 남한강이 바로 내려다 보인다. 앞에는 소백산이 보이며 소백산이 감싼 대명리조트, 단양역, 상진대교와 철교 등을 볼 수 있다. 360도 빙 돌며 모든 곳의 경치를 볼 수 있는 것이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의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짚와이어, 알파인코스터 전망대 외에도 스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