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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와 배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 레고시티 차량 수송선카테고리 없음 2016. 6. 25. 09:15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레고시티 차량 수송선
- 60119
- 가격 : 46,000 원
- 구성
- 레고피겨 2인
- 수송선 1
- 스포츠카 1
- 그 외 액세서리
안녕 레고 친구들~!
'레고보이' 입니다.
오늘은 자동차와 배, 두가지가 모두 들어있는 제품을 볼거에요. 짜장면도 먹고싶고 짬뽕도 먹고 싶을때가 있죠? 두 개를 다 먹으면 됩니다.^^ 자동차도 갖고 싶고 배도 갖고 싶다고요? 바로 이 제품을 선택하면 됩니다. 제품번호 60119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중년미가 넘치는 선장님과
성별이 모호한 중성적 매력의 비즈니스맨입니다.
빨간 스포츠카 입니다.
곡선이 매끈한게 잘 빠진 차입니다.
오늘 스포츠카를 운송한 수송선입니다.
앞쪽에 위치한 양쪽 가드는
내려올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내려오게 되면
여기로 자동차가 탑승하게 됩니다.
좌우 앞뒤로 응급시에 필요한
하얀색 튜브가 4개 달려있어요.
선장님이 배를 조종하는 곳입니다.
안쪽을 들여다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자,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항해를 시작해 볼까요?
"안녕, 레고 친구들, 나는 그레이라고 해."
(소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서 모티브를 얻었습니다.)
"오늘은 강 건너 출장이 있어."
"비행기는 타기 싫고, 내 스포츠카와 함께 하기 위해,
전용 수송선을 불러야 겠어."
"선장님, 그레이입니다. 3번 항구쪽으로 와주세요."
"룰룰루~ 날씨도 좋고 바람도 좋고, 애인도.... 앗, 아니, 아니지."
"선장님, 그레이씨 호출입니다."
"네네, 그레이씨. 바로 가겠습니다."
"휴... 오늘은 어떤 색의 그레이인지... 걱정이 되는군."
"부릉부릉~!!"
"선장님, 지금 올라갑니다."
"역시 나의 주차실력은 알아줘야해."
"오른팔을 올려놓을 옆좌석이 없어서 아쉽군."
"부르르르,,,,,두우...."
"자 이제 차에서 내려볼까?"
"아나? 방금 승선했어. 이따봐. 밤에 혼날 준비 단단히 하고있어."
"그레이씨, 아, 통화를 방해해서 죄송합니다."
"아니에요~! 오늘도 안전운행 부탁드려요."
"혹시 배에 초과되는 적하물이 실려있지는 않죠?"
"네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출발합니다. 뿌우~뿌우~"
"자 이제 중국게임인 COC나 해볼까"
.
.
.
.
"어어, 배가 흔들립니다!!!"
"쿠구구구 쿠아앙~!"
"으앗"
"으헛"
"끼이이 우우우 뚜우우웅"
"선장님 배가 왜 이런거죠?"
"파도아니면 바람때문입니다."
"항상 바람이 문제죠...."
"선장님 그게 무슨 말이죠?"
"아, 아닙니다."
"작은 파도는 지나갔는데, 저기 더 큰 파도가 오고 있습니다."
"바로 앞이에요! 그레이씨! 튜브챙겨서 뛰어내리세요!"
"그레이씨, 몸조심하세요!"
"띠리리리 띠 띠리리리~"
"아 하필 이럴때 전화가 오는거야!!"
.
.
.
"풍덩"
"푸우우우덩"
.
.
.
"뽀오옹?...보글보글?"
"두둥!"
"...................."
"선장님 저희는 이제 어떻게 되는거죠?"
"그리고 지금 커피가 그렇게 중요합니까?"
"아 그레이씨...제가 카페인 중독이라..."
"우선 50m 만 헤엄치면 육지니까요 힘내시죠!"
레고 친구들! 그럼 안녕!
다음에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