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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배를 만들어 보는 레고시티 경찰 순찰보트카테고리 없음 2016. 6. 20. 09:40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레고시티 경찰 순찰보트
- 60129
- 가격 : 61,500 원
- 구성
- 레고 피겨 4인
- 경찰 순찰보트 1
- 도둑 보트 1
- 그 외 잡다한 액세서리
안녕~레고 친구들!
'레고보이'입니다.
오늘은 배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혹 할만한 제품을 들고왔어요.
바로 레고시티 경찰 순찰보트입니다.
제품번호는 60129로 마트에 가면 쉽게 구입가능하고
인터넷으로 사면 더 저렴하게 구할 수 있어요.
도둑 2명과 경찰 2명,
총 피겨 4인이 들어있어요.
도둑 피겨의 표정이 다 인상을 쓰고 있어서
첫인상이 좋지가 않네요.
경찰은 구명조끼를 입고 있어서 그런지
키가 더 커보이네요.
요즘 유행하는 볼캡을 쓰고 있네요.
짜잔~ 멋지게 생긴 경찰 순찰보트입니다.
크기에 비해 블럭수가 그리 많지는 않아요.
만드는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아요.
정면 모습이에요.
어둠속에서도 도둑들을 찾아 낼 수 있는
첨단 LED 등이 배의 선수부 갑판에 장착되어 있어요.
감금이 가능한 감옥도 있어요.
딱딱한 나무 침대가 보이네요.
까만 바닥과 대조되는 노랑색의 조종실 의자.
이케아에서 구입했나 봅니다.
조종실 뒤쪽으로 사다리를 타고 내려올 수 있어요.
망원경, 무전기, 컵!?, 수갑 등의 장비를 걸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어요.
도둑 보트입니다.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의 빨간색 보트에요.
해병대의 고무 보트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하고 있어요.
고무보트에 어울리지 않는
닻과 24기통 르망모터를 장착하고 있어요.
두 명이 탑승가능한 2인용입니다.
자, 그럼 순찰보트로 출동해볼까요?
"오바오바, 여기는 순찰보트."
"바람은 좋고 저 멀리 해변의 여인도.....아니아니. 이상무!"
"하하...;; 이거 또 실수할뻔 했구만."
"조심좀하게나, 잽. 그러다 나까지 감봉당한다고."
"허허~ 매사에 그리 진지하면 쓰나, 친구."
"자자~엠제이. 바람도 선선한데 쌍화탕 한잔 하자구?"
"잽, 근무시간에 이러면 안된다고~!"
"허허, 젊은 사람이~! 파도를 움직이는 것은 바람이거늘.....~."
"앗, 저기 다가오는 물체는 무엇이지?"
"후후후...때가 되었다."
'10분안에 난 자유의 몸이 되는거야.'
"비상비상, 빨간색 보트 접근중."
"잽, 보트가 너무 가까이 다가왔는걸"
"뱃머리를 돌려!"
"두둥!"
"투앗~!"
"쒸우우우웅"
"아니, 저럴수가!!"
"터억!"
"아니, 닻을 감옥문에 걸다니."
"발상의 전환이군. 놀라워"
"감탄할 때가 아니야, 잽."
"으앗. 그대로 죄수가 탈출한다."
"하하하하~ 이보게들."
"다음에 또 볼 일은 없겠지. 난 이만."
"자! 내 돈가방을 챙겨서 가야지."
"고마워, 다음에 또 보자구, 에이스."
"어어어..... 잠시만..... 아직 육지에,,,,,;;;"
"풍덩~!"
"으응...???"
"..........................."
다음에 봐요, 레고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