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파스타도 맛있는 스테이크 전문점 청담 CGV 맛집 더 스테이크 하우스
    카테고리 없음 2016. 8. 9. 16:52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더 스테이크 하우스

    • 서울 강남구 청담 CGV 2층
    • 영업시간 : AM 11~PM 11
    • 주차가능
    • 추천메뉴
      • 평일 런치 세트 (AM 11~PM 2:30)
      • 오늘의 파스타 : 19,000 원
      • 프리미엄 버거 : 19,000 원
      • 스테이크 파스타 : 22,000 원



    더 스테이크 하우스 (The Steak House)는 빕스, 계절밥상, 투썸플레이스 등을 소유한 CJ 푸드빌에서 운영하는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되는 맛좋은 스테이크와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은 프랜차이즈 음식점이다. 현재는 청담 CGV 지점과 여의도 IFC 지점 두 곳뿐이다. 



    스테이크 메뉴 외에 파스타와 샐러드도 맛이 좋아 고기 메뉴가 부담스러운 가벼운 식사인 경우에도 여러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파스타와 햄버거로 이루어진 런치메뉴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이들이 이용하고 있다. 스페셜 런치메뉴는 스프 또는 샐러드, 파스타 또는 햄버거, 그리고 후식인 차로 구성되어 있다. 여성 2-3인이 포만감을 느끼며 먹기에 충분한 양이다. 


    [처음 나오는 빵이다.]


    특별한 간이 되어 있지 않은 담백한 맛으로 메인 메뉴 식사 전에 심심한 입을 달래기에 충분했다. 


    [싱싱한 야채를 맛볼 수 있는 샐러드이다.]


    [담백하고 고소한 수프이다.]


    이어서 수프와 샐러드가 나온다. 일행이 2인 이상이어서 수프와 샐러드 모두를 시킬 수 있었다. 수프는 너무 질퍽하지 않고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다. 양은 그리 많지 않지만 빵과 같이 먹는 따뜻한 수프가 부드러웠다. 샐러드의 야채와 토마토는 신선했고 뿌려진 드레싱과도 궁합이 잘 맞아서 기분 좋게 먹을 수 있었다. 


    [오늘의 파스타로 나온 토마토 파스타이다.]


    [부드러운 스테이크가 맛있는 스테이크 파스타이다.]


    [큼직하고 푸짐한 프리미엄 버거이다.]


    샐러드를 먹고 난 후 파스타와 버거가 나온다. 오늘의 파스타는 토마토 파스타가 나왔다. 소스에서 느껴지는 매콤하고 싸르르한 향이 코를 간지럽혔다. 면에도 간이 베어 소스와 따로 놀지 않는 맛이 좋았다. 새콤달콤한 토마토 파스와 달리 크림 스테이크 파스타는 부드럽고 담백한 맛의 매력이 있었다. 특히나 면과 함께 씹히는 부드러운 스테이크 조각의 맛이 일품이었다. 마지막으로 프리미엄 버거는 생각보다 큰 크기와 많은 양으로 먹고 나니 포만감이 장난 아니었다. 고기와 치즈를 제외한 나머지 토핑을 기호에 맞게 직접 넣어 먹어야 하는데 이게 마음처럼 쉽지 않아 처음에는 고생을 했다. 두께도 상당하여 예쁜 모습으로 먹기 힘들었다. 



    후식으로는 아이스커피와 아이스 티 (페퍼민트차, 얼그레이차)를 주문하였다. 후식으로 가볍게 마시는 입가심 용이라 맛은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았는데 예상보다 차의 향이 좋아 놀랐다. 아이스로 마셔도 충분히 우러난 차의 진함이 마음에 들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