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마리의 곰과 함께하는 하루 베어트리 파크

베어트리파크 세종시 전의면 신송로 217 http://beartreepark.com/ 운영시간 4-9월 : AM 9~PM 6:30 10-3월 :  AM 9~PM 6 주차 가능, 무료 입장료 성인 : 13,000 원 소인(36개월 이상) : 8,000 원

전국에서 곰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곳!

아름다운 산책길은 덤!

베어트리 파크로! 우오오 우루사!!

세종시에 위치한 베어트리파크는

10만 평의 거대한 부지에

수십만점의 꽃과 나무들이 심어져 있는

아름다운 수목원이다.

수목원 자체로도 가치가 있지만

300여 마리의 곰이 숨쉬고 있는

동물이 있는 수목원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일반적인 수목원 입장료에 비하면

살짝 비싼감이 있으나

수목원을 돌아다니며 

산책하고 곰들을 만나보면

전혀 아깝지 않을 것이다.

[형형색색의 이쁜 꽃들이 어딜 가든 피어있다.]

[오래되고 특이한 고목도 많이 볼 수 있다.]

[베어트리파크는 역시 곰]

[다양한 크기의 곰들이 다양한 곳에서 서식하고 있다.]

[으응?]

[관광객을 보고 벌떡 일어 선 마동(석)곰]

[사진은 한장만 찍으세요~!]

[근접한 거리에서 곰을 만날 수 있다.]

[야외 우리에 있는 곰들]

[고되 보이는 곰도 보인다.]

[곰외에도 다양한 동물들이 있다.]

[바니바니 당근당근]

베어트리파크는 수목원이자 동물원이다.

다양한 종류의 곰뿐만 아니라

각양 각색의 동물을 볼 수 있다.

아직 자연 경관에 큰 감흥이 없는

어린 자녀들이라도

동물들을 보고 아주 기뻐한다.

[산책길 조성이 굉장히 잘 되어 있다.]

[다양한 포즈의 곰 조형물을 볼 수 있다.]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잘 나온다.]

[하아,,, 가족사진도 잘 나온다.]

[하계정원, 송파원, 분재원으로 이어지는 정원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조성이 잘 된 송파원]

[또 다른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정원]

[화려한 분재도 많이 볼 수 있다.]

[암석과 함께 강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분재]

[출처:공식홈페이지]

베어트리파크는 워낙 넓기 때문에

제대로 구경하려면

반나절은 생각해야 한다.

하지만 돌아다니며 

감탄하고 즐기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가

출구를 나가야 하는 아쉬움을 느끼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