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반도의 아름다운 해변 천리포 해수욕장

천리포 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개장시간 : AM 10~PM 7 개장일 : 7월 초  샤워실, 화장실 가능 주차 가능 캠핑 가능 주변 펜션 여럿 있음

아름다운 서해 바다, 태안반도.

조용한 해수욕장에서의 여름 휴가!

태안반도에는 만리포를 시작으로 

북쪽으로 올라가면서

천리포, 백리포 해수욕장으로

해변이 이어진다.

만리포는 워낙 유명해서 여름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피서를 즐기러 온다.

상대적으로 천리포, 백리포는

그보다는 덜 붐빈다.

따라서 너무 북적거리는 장소보다

조용한 곳을 찾는 이에게 

더 적합한 해수욕장인 천리포다.

[이른 아침의 천리포 해변가, 물안개가 자욱하게 깔려있다.]

[넓은 해안을 따라 고운 모래의 백사장이 쫙 깔려있다.]

[그늘막이나 텐트를 설치한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백사장 길을 따라 걷기만 해도 기분이 상쾌해 진다.]

[모래가 곱기 때문에 맨발도 문제없다.]

[약한 파도가 부딪히는 백사장]

[신나게 해수욕을 즐기는 관광객들]

천리포 해수욕장의 장점은

상대적으로 조용하다는 것과

수심이 낮고 파도가 세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에 적절하다는 것이다.

수심은 바다안쪽으로 

꽤 걸어들어가도

성인 허벅지 정도로

백사장에서 1-2m 안에서

충분히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모래안에 숨어있다가 나오는 게]

또한 물이 빠지는 시간에

넓은 백사장에서 

모래성을 짓거나

게를 잡는 자연체험이 가능하다.

서해바다임에도 깨끗한 수질과

조용하고 얕은 바다,

고운 백사장을 즐기고 싶다면

천리포 해수욕장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