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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회식 후 스트레스 풀러 스트라이크존 논현구장카테고리 없음 2016. 7. 13. 13:3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스트라이크존
-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502, 지하 1층
- 영업시간 : AM 11~AM 2
(금, 토는 AM 3 까지)
- 가격
- 60분 : 48,000 원
- 40분 : 34,000 원
- 20분 : 18,000 원
- 15구 : 4,000 원
- 주차 가능 : 1시간 무료
스크린골프?
이제는 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은 스크린골프장으로 유명한 골프존유원홀딩스에서 자체 시스템을 이용하여 만든 스크린야구장으로 스크린골프와 거의 비슷하다. 다른 점이 있다면 아이언 대신 야구배트를 휘두르고 골프공 대신 날아오는 야구공을 치는 것이다. 500원 넣고 즐기던 동네 야구장에 스크린 골프 시스템을 적용시켜 좀 더 실감나게 타자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깔끔하고 모던한 내부 인테리어]
[대기할 경우 카페같은 로비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간단한 스낵과 음료가 가능하며 야구장갑과 야구화도 대여 가능하다.]
가격은 인원에 관계없이 타석 하나를 60분간 대여시 48,000원이다. 6명이 갈 경우 1인당 8,000원 이다. 동네 야구장에 비하면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실제 경기를 하는 듯한 생동감을 즐기기에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다.
[타석은 철망 펜스 안쪽에 위치한다.]
[입구쪽에 배트와 모자가 준비되어 있다.]
[배트와 모자를 장착하고 타석에 선 모습]
[경기내용이 기록되는 화면]
[투수의 구질도 선택이 가능하다.]
배트를 들고 타석에 서 있으면 실제 경기가 아님에도 긴장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오랜만에 배트를 휘둘러 본다면 다칠 수 있으므로 타석에 올라서기 전 간단한 스트레칭이 도움이 된다. 화면에 등장 하는 투수의 손 끝에 공이 나오는 구멍이 위치하고 있어서 실제 투수가 던진 공이 날아오는 느낌이 든다.
공의 스피드와 구질은 대기석 모니터 화면에서 여러가지 종류로 선택이 가능하다. 체인지업의 경우 실제처럼 공이 뚝 떨어지기도 하며 변화구는 치지 않으면 '볼'이 되기도 한다. 깔끔하고 쾌적한 내부 환경과 거부감 없는 게임방식으로 여성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회식 후 2차로도 많이들 오는 것 같았다.
이제는 스크린 야구로 스트레스를 팡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