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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에 위치한 깔끔한 고기집 정성담 숯불구이카테고리 없음 2016. 8. 1. 11:55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정성담 코스식 숯불구이
- 경기도 의왕시 고산로 1
- 영업시간 : AM 10:30 ~ PM 10:30
- 주차가능, 주차장 완비
- 아기의자 사용가능
- 1층 명가원 설농탕 (24시간 운영)
- 옆 coffee 194 cafe
- 추천메뉴
- 영양돌솥 갈비정식 : 23,000 원 (점심만)
- 양념갈비 : 30,000 (290g)
깨끗하고 깔끔한 고기집,
식사 후에도 고기냄새가 풍기지 않는,
식사와 디저트, 커피를 한번에 해결가능한
정성담 숯불구이!
[1층 명가원 설농탕, 옆 coffee 194 와 함께 있는 정성담 숯불구이]
정성담은 외식 브랜드로 소고기를 먹을 수 있는 코스식 숯불구이 외에도 출장뷔페, 명가원 설농탕, coffe 194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하고 있는 정성담은 숯불구이와 설농탕, 카페까지 같이 있어서 식사부터 후식까지 한 곳에서 해결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건물은 외관부터 실내 인테리어까지 세련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꾸며져 있어서 기존 고기 냄새가 풀풀 풍기는 고기집보다는 분위기있는 패밀리 레스토랑같은 느낌이 더 강하다. 주차장도 꽤 넓기 때문에 사람이 몰리는 주말 식사시간을 제외하고는 밀리지 않고 주차가능하다.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
[꽤 넓은 내부, 별도의 룸도 존재한다.]
창문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도로와 건물들 뿐이라 낮보다는 불이 반짝거리는 저녁시간이 창가자리가 더 좋다. 의자말고 바닥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있으며 안쪽으로 들어가면 테이블 3개, 12명 정도의 인원이 수용가능한 룸도 따로 존재한다.
[정갈한 기본 상차림]
음식이 담겨져 나오는 그릇부터 분위기가 좋다. 마치 손으로 빚은 듯한 도자기의 모양과 색감을 가진 여러 형태의 그릇들은 그 안에 담긴 음식을 더욱 맛있게 보이는 효과를 가진 듯 하였다. 기본 반찬은 군더더기없이 깔끔하였다.
[석쇠위에서 달궈진 숯에 익어가는 양념갈비]
주문한 메뉴는 영양돌솥 갈비정식으로 주중 오후 3시까지만 판매되는 메뉴이다. 양념갈비(미국산 또는 호주산), 된장찌개, 영양돌솥밥 그리고 후식으로 구성된 코스메뉴로 1인에 23,000 원이다. 3가지 메인 메뉴를 한번에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싱싱한 쌈 채소]
고기를 싸먹는 채소는 마치 바로 옆 밭에서 따온 것처럼 싱싱함을 유지하고 있었다. 녹색소를 만들어내다 갓 뜯겨져 온 듯 채소들은 자연의 푸르름을 마음껏 뽐내며 고기를 감싸기 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싱싱함과 소고기의 풍부한 육즙이 어우러져 만드는 맛을 즐거움]
양념갈비는 달달한 양념과 부드러운 고기의 식감이 어우러져 맛이 좋다. 고기를 종업원이 구워주기 때문에 적당하게 익은 맛좋은 고기를 편안하게 먹을 수 있다. 소아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먹기에도 적당하다.
[아이용 식기를 따로 준비해준다.]
[해물이 들어간 된장찌개]
고기를 먹는 동시에 된장찌개를 먹을 수 있다. 육류가 아닌 해물이 들어간 된짱찌개로 개운한 맛이 고기의 무거움을 덜어준다. 찌개에 들어간 게도 작지만 살이 차있어 먹는 재미가 있다.
[영양돌솥밥]
고기를 다 먹고 난 뒤에는 영양돌솥밥이 나온다. 노랗게 익은 따뜻한 밥은 덜어내 먹은 뒤 뜨거운 물을 부어 누룽지도 먹을 수 있다. 위에 올려진 자색고구마의 단맛이 밥맛을 더욱 좋게 만든다.
[후식, 샤베트와 쿠키, 그리고 과일]
고기와 밥을 배불리 먹고 포만감에 배를 두드리다 보면 후식이 나온다. 후식은 과일과 아이스크림이 나오는데 배가 불러도 후식은 자꾸 손이 가게 된다. 과일의 단맛도 밍밍하지 않고 달달하여 좀 과하게 먹었을 수 있는 점심의 마무리를 깔끔하게 정리해 준다. 후식까지 만족스럽다.
[아이도 잘 먹는 유자아이스크림]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 가족들, 친구들과의 식사를 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소고기임에도 부담없는 가격과 깔끔한 분위기, 중요한 자리의 경우 별도의 룸도 이용가능하므로 여러 모임을 위한 정성담이다.
[후식과 같이 나온 다육식물을 포장해줘서 선물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