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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가족과 꼭 걸어봐야 할 월정사 전나무숲, 천년의 숲길카테고리 없음 2016. 7. 25. 15:18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 천년의 숲길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
- 입장료 (개인/단체)
- 성인 : 3,000/2,500 원
- 학생 : 1,500/1,000 원
- 어린이 : 500/400 원
- 주차료
- 경차 : 2,000 원
- 승용차 : 5,000 원
- 대형차 : 7,500 원
향긋한 나무향을 맡으며
산림욕으로 몸과 마음을 씻어내는
울창한 월정사 전나무숲, 천년의 숲길!
[오대산 관광안내소]
오대산은 5개의 봉우리(비로봉, 호령봉, 상왕봉, 두로봉, 동대산)와 5개의 암자(미륵암, 사자암, 염불암, 관음암, 지장암)가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강원도 평창군, 홍천군, 강릉시에 걸쳐 있는 높이 1500m 의 산으로 월정사, 상원사 뿐만 아니라 유서깊은 문화유적이 많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그 중 월정사와 월정사 전나무 숲길은 매년 많은 여행객들과 불교 신자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거대한 전나무들이 우거진 전나무 숲길을 걷다 보면 몸과 마음이 깨끗해지는 느낌이 들며 마음이 편안해진다.
매표소에 주차를 하고 '일주문'을 통해 올라오는 길이 있고, 월정사 주차장까지 차를 타고 올라와서 '금강교'를 건너 숲으로 들어가는 방법도 있다. 자녀가 어린 경우, 다리가 불편한 노약자가 있는 경우에는 후자의 방법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힘차게 흐르는 오대천위로 멋있게 자리잡은 금강교를 건너 왼쪽으로는 월정사, 오른쪽으로는 전나무 숲길이 위치한다. 전나무 숲길은 0.9 Km 로 그리 길지는 않지만 천천히 여유를 즐기며 걷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흘러가있다.
[국립공원 주차장에서 금강교를 건너면 전나무 숲길로 이어진다.]
[금강교에서 바라본 상류 모습]
[저 멀리 만월교가 보인다.]
[하류 쪽에 보가 있어 수심이 유지된다고 한다.]
[울창하게 우거진 전나무 숲]
[천년의 숲길이라고도 불린다.]
[넓은 흙길이 깨끗하게 펼쳐져 있다.]
[나무의 크기가 엄청나다.]
[앙증맞은 돌탑이 무리지어 서있다.]
[토속신들을 모셔놓은 성황각, 숲의 중간쯤이다.]
[숲길 중간 중간 자연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작품]
[지금은 쓰러진 600백년 고목에서의 촬영]
[포토존이라 사람이 항상 많은 곳]
[즐거움이 넘치는 산책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