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ob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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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밥 와일드그래스 디퓨저카테고리 없음 2020. 3. 10. 20:13
마카오 여행에서 인상깊었던 호텔의 향기. 여러 대형 호텔이 즐비한 마카오에서 여러 호텔을 돌아다니며 호텔 투어를 했는데 각 호텔마다 특유의 향기를 맡을 수 있었다. 개인의 채취가 다르듯 호텔마다 아이덴티티가 느껴지는 저마다 다른 향기를 맡아보는 재미가 있었다. 우리집도 뭔가 정체성을 더해주는 향기를 풍겨볼까? 생각이 든 주말 백화점에 가서 디퓨저를 살펴보았다. 추천받은 제품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제품은 바오밥! 프랑스 제품이고 향이 달지 않고 흔하지 않지만 거부감이 들지 않는 자연의 향이었다. 500ml 기준으로 16만원. 모바일로 잘 살펴보면 13만원에 판매되는 경우도 있다. 구성은 디퓨저와 스틱 끝. 정말 심플한 디자인. 향도 화려하지 않기 때문에 잘 어울리는 외관인듯하다. 여러 향 중에서 가장..